올해 여름은 너무나도 더워서 여름휴가를 못가서 우리는 작년과 비슷하게 늦은 여름휴가를 떠났다. 작년엔 구례로 1주일 살기를 했었는데 올해는 해외여행을 고민하다가 거제도로 여행. 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24) - 이토록 구례가 아름다웠던가. 우리의 구례여행은 계속 되고 있었다. 구례에 일주일 살기를 하면서 제일 많이 했던 이야기가 구례라는 곳... m.blog.naver.com 금요일날 퇴근을 하고 아이들과 거제로 출발했다. 출발하기 전 밤하늘의 달이 이렇게나 이쁘다. 저녁에 출발하는 여행은 처음이지만 만발의 준비를 해서 도착해서 푹 자고 다음날 여행을 시작하기로. 첫 여행이였지만 나무 열매 아주 말 잘듣고. 좋아좋아. 거제도까지 생각보다 멀지 않았지만 밤 여행이라서 아이들은 중간부터 잠을 잔다. 아라와 이야기를 하고 노래를 듣다보니 가거대교. 해저터널도 지나고 색깔이 바뀌는 가거대교를 지나다 보니 숙소 도착. 이 가거대교가 생겨서 편안하게 거제도를 오갈 수 있는 거 같다. 다음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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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74) - 흰둥이 벨루가를 볼 수 있는 거제 씨월드(feat. 우리 가족 늦은 여름 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