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명동맛집 제주미항

오랜만에 명동에 갔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관광객이 없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요 많은 사람들 속에 특유의 활기가 없어진 것 같아 안타까워요 명동에서 횟집을 찾다가 들어간 곳입니다골목에 있어서 눈에 잘 띄지 않고요 그래서 다들 문 앞에서 서성거려요 제주향토 음식점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안에 들어왔습니다 내부가 아늑하니 좋네요 사람이 정말 없죠? 그래서 내부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었어요 깨끗한 한정식집 같은 느낌이에요 자 이제 메뉴를 시켜야겠죠 저희는 모듬회 정식 (인당 38,000원)을 시켰습니다처음에는 미역국을 주셨어요 미역이 부드럽고 평범한 맛이었어요 해조류와 배추가 나왔어요 해조류는 평소 먹을 일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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