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여주 강천섬 백패킹 영하 18도 첫 극동계 캠핑


뚜벅이 여주 강천섬 백패킹 영하 18도 첫 극동계 캠핑

이번 첫 극동계 백패킹은 여주 강천섬으로 확정하였다. 예빈산이나 선자령도 고민은 했는데 갑작스런 기온 하락으로 결국 포기하였다. 그러고보니 이번 주말에 백패커 방송촬영 섭외도 왔었다. 영하 20도+산정상 똥바람을 생각하면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이것도 포기. 난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이지 목숨을 걸고 하고싶지는 않다. 지금 캠핑 장비들도 계속 업데이트 하고있는데 기존 장비소개에도 적었지만 춘하추계까지는 온도를 보고 10만원~15만원어치의 장비로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확실히 극동계로 들어서니 장비빨을 크게 받는다. 이번에 동계를 시작하며 추가 투자한 비용이 거진 100만원돈이니.. 쩝... 그래도 극동계의 매력을 느낄수 있던 강천섬 백패킹이었다. Chapter 1. 출발 월요일 네이버 시내교통으로 검색했을때 집에서 경의중앙선을 타고 양평을 통해 가는 방법이 나와 해당 방법으로 이용했지만 하루 2대있는 버스의 시간을 알려주지 않기에 3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결국 포기하였었다. 확실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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