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파평산 백패킹. 서울 근교 전망좋은 곳. 가는 방법

원래는 왕방산이나 원적산을 생각했으나 설 연휴 전날이기에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알아보던중 유튜브 추천영상에 딱 떠있는 유튜버 '그냥떠나자'님의 영상을 보고 주변에 물어보니 꽤나 전망도 좋고 산행도 힘들지 않다 하여 저번 백패킹은 파주 파평산 백패킹으로 다녀왔다. 등산 난이도는 정말 낮은 박지. 생각보다 집에서 파주까지의 거리가 멀었지만 지하철 1회, 버스 1회만으로 떠날 수 있는 장소라는게 가장 메리트였다. Chapter 1. 출발 집에서 목적지인 '파평 체육공원'까지는 지하철과 버스로 약 2시간 30분정도 소요되기에 1시까지 도착하는 일정으로 오전 10시경 출발하였다. 언제나처럼 집 앞에서 경의중앙선을 타고 출발 네이버 지도에서 추천해준대로 월롱역에 도착. 문산에서도 탈 수 있지만 이상하게 이곳으로 길안내가 되어 여기서 일단 하차하였다. 예전 강천섬 백패킹때 버스도 없는 양평으로 안내해줘서 긴가민가 했지만.. 지역 버스도 도착예정시간이 지도에 표기된다면 믿을만 하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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