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밤은 길기도 하고 유독 빨리 어두워지기도 하죠? 하지만 화려한 불빛들로 꺼지지 않는 밝은 야경을 만들어주는 공간들과 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쏠쏠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매력이 있어 반갑기도 한데요~ 훈스네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추위를 뚫고 방문해 보았던 그곳! 부산근교 경남 겨울여행지 양산 황산공원 불빛정원 지금 가면 바로 구경해 보실 수 있고요~ 운영기간은 올해 12월 16일부터 개장하여 2023년 2월 28일까지라고 합니다. 별도 휴무일은 없고 시간은 22:00까지랍니다. 날씨가 좋지 않을 때는 안전상 운영하지 않는다고 해요. 주차장은 근처에 임시공영주차장을 마련해두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답니다. 전시공간 중앙에서 한 바퀴를 쭉 돌아가면서 전체적인 뷰를 담아보았는데요~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영상 먼저 만나보시죠!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날이어서 그랬는지 주차전쟁을 뚫고 겨우 진입할 수 있었는데요.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었던 조형물은 용과 삽량대문이었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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