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보성녹돈버거 한끼론 부족하다


맥도날드 보성녹돈버거 한끼론 부족하다

맥도날드가 한국의 맛과 지역상생을 강조하는 버거를 출시했다. 신메뉴로 나온 보성녹돈버거다. CF를 보면 어르신께서 맛있게 한입 베어 물고 워메 맛있다고 하시는데 정말 맛있어 보였다. 보성녹돈버거에는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113g 보성녹돈 패티, 매콤하고 진한 스파이시 치즈 소스, 국내산 양배추와 적양파로 완벽해진 맛! 보성녹돈은 보성 산 녹차로 만든 사료를 먹인 돼지고기로 만든 돈육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버거에는 빅맥처럼 감싸놓은 종이가 들어있다 근데 뭔지 모르게 옆에가 줄줄 새어나온... 아하...양배추가 넘칠거 같이 참 많이 들어가있네요... 비주얼은 좀 당황스럽네요 칠리 스파이시 치즈소스인가봅니다. 패티는 좀 아쉽게 얇네요 맥도날드 패티는 대부분 얇은거 같네요 양배추가 솔직히 너무 많아요 그래서 옆으로 다 넘쳐흐른ㅠ 슈슈는 번외로 한개 더 샀어요 보성녹돈버거로는 부족하네요;; 양상추가 들어간걸 저는 선호하는 편인데 슈슈버거 딱 좋네요~ 이번에 맥도날드가 특산품 마케팅으로 버거를...


#맥도날드 #보성녹돈버거 #신메뉴녹돈버거 #아쉬운신메뉴

원문링크 : 맥도날드 보성녹돈버거 한끼론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