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오랜만에 후문에서 타이인플레이트를 먹었다.근데... 너무 늦게 나오고 맛도 변하고 바닥도 미끄럽고 설거지하던 장갑 그대로 계산해주고 총체적 난국이었다. 황당 그 자체다시 안 갈 것 같다. 나의 팟타이 맛집 이제 안녕.그리고 오늘의 바보짓회사에 노트북 충전기를 두고 왔다.아! 오늘부터 감사 일기를 적기로 했다.초등학생 때 적던 추억을 되살려 본다 ㅋㅋ어디 적을 지 고민하다가 그냥 여기에 적으려고.1. 퇴근할 때 비가 내리지 않아서 감사합니다.2. 내일이 금요일이라 감사합니다.3. 새 친구를 사귀게 되어 감사합니다.하하. 나도 친구 생겼어c아무튼 내일부터는 일찍 일어나야지. 진짜로.기상인증 오픈채팅 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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