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여행 | 호주 멜버른 첫인상, 호주 마트 울월스 (ft. 워킹홀리데이)

'세상이 궁금한 제이'입니다. 오랜만에 호주 추억여행 포스팅 올리게 되네요. 매주 1개씩 올리려고 했는데 쉽지가 않네요 아무튼 그래도 꾸준히 올려보도록 할게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호주 '첫 집'에 대해 포스팅을 드렸었지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호주 '멜버른' 도시의 첫인상입니다. 도착하고 며칠간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들로 추억여행을 떠나볼게요. 멜버른 CBD 첫인상 - 호주 멜버른 CBD - 위 사진은 집 근처를 돌다가 제 기억이 맞는다면 '빅토리아 마켓' 근처에서 찍었던 사진 같은데요. 보이시나요? 알록달록한 빛을 내는 고층 빌딩들이!?!? 호주와 미국같이 땅이 큰 나라들은 도시의 CBD라는 지역에만 저렇게 높은 고층 빌딩들이 모여있는데요. 우리나라의 강남 테헤란로 모습이 도시 전체에 펼쳐진 그런 느낌입니다. 또 한 가지 다른 특징은 면적이 좁고 길쭉한 빌딩 모습인데요. 이 당시에는 몰랐던 용적률이라는 개념을 알고 다시 보니, 엄청난 용적률을 가진 건물들이더라고요. 또 특이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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