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수고한 나에게 쓰는 편지


2020년 수고한 나에게 쓰는 편지

내게 가장 큰일이 있었던 2020년.직장인으로서 마지막 회사라고 생각하고 6년 동안 미친 듯 내 몸과 마음을 갈아 넣었던 회사를 미련 없이 후련하게 박차고 나온 최고의 해 :) 두 달 정도 지나니까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 이 세상에서 나만 점점 작아져만 가는 것 같아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유튜버 한 채널에 꽂히면 미친 듯이 통째로 다 보고, 그동안 읽지 못한 책들도 쌓아놓고 읽기 시작하고...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뭐라도 해야 살아있는 걸 느낄 것 같아 시작한 블로그 글쓰기. 키워드 찾는 일도, 1일 1포스팅도 엄청 힘들지만 한 달 동안 머리 쥐어뜯어가며 꾸역꾸역 채워나가다 보니 아주 조금씩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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