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컵과일]달싱상회에서 컵과일 구독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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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서문가는 길에 달싱상회가 있다. 달고 싱싱한 과일? 그래서 달싱일까? 딸아이와 그런 얘기를 했다. 분위기는 우리가 아는 흔한 과일가게가 아니다. 컵과일을 자판기에서 주문해서 샀다. 신선한 풍경이다. 내용물은 편의점 것과는 비교가 안된다. 싱싱하고 풍성하다. 하나에 3900원이면 제법 가성비 있다. 키오스크에서 결제 후 냉장고에서 꺼내 먹으면 된다. 보통 냉장고에 채워 둔단다. 우리는 점심 먹고 오후 늦게 갔다. 많이 팔려 나가고 조금 남았다. 학생들은 모르지만, 우리 아이도 모른다. 과일을 사본 주부들만 아는 과일 가격. 종류별로 과일을 먹으려면 돈이 꽤 든다. 컵과일은 간단한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좋다. 병문안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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