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임장 다니면 느끼는 건. 진짜 전세매물이 귀하다는 겁니다. 제가 거론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3천 세대 넘는 단지에서조차 전세매물이 없는 단지가 있더군요.경제수장이라는 홍남기부총리도 이번 전세난으로 곤욕을 겪었지요. 최근 부동산 기사를 검색하다 보니 홍남기 해임 청원까지 나왔다고 하네요. 한 사람의 해임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 세입자를 보호한다는 취지였는데. 세입자가 더 힘들어지는 상황이네요. 지금도 홍남기부총리와 김현미장관은 입장 차이가 큽니다. 현장에서는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이면계약도 위로금 지급도 남의 일이 아닙니다. 정부는 부동산 시장 불법행위 대응반까지 출범한..........
홍남기 해임 청원까지 나오는 전세대책 마련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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