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강 라이딩을 했습니다. 한강을 따라가다 보면 이촌동에서 눈에 띄는 높은 건물이 있습니다. 용산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 입니다. 아이유아파트라고도 하고요 지코도 살고 유인나도 살고 있답니다. 제가 몇 년 전 만난 기업체 대표님도 입주하셨고요. 주거만족도와 자부심이 상당히 높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는 2015년에는 렉스아파트를 재건축했습니다. 렉스아파트는 1974년 지어졌습니다. 460가구 규모 세대수가 적었답니다. 가구별 전용면적은 121~127로 넓어 재건축 사업성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해요. 조합원들은 일반분양 없이 1 대 1재건축을 진행했습니다. 가구 수를 늘려 수익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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