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파인시티자이 무순위 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해서 다음 순번으로 넘어갔다고 하네요. 어제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인기 있던 수색증산 뉴타운의 로또 청약이 있던 날인데요.DMC파인시티자이(수색6구역 재개발) 무순위 청약에 당첨된 20대 여성분이 이날 계약을 포기해 예비 당첨자 1번에게 기회가 갔다고 합니다. 30만 대 1의 확률이었는데요. 혹시 벼락 맞을 확률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428만 분의 1이라고 합니다. 로또 맞을 확률은 814만 분의 1이고요. 제 주변에는 로또 맞은 사람도, 벼락 맞은 사람도 없어서 상상이 안가네요.당첨자 발표 10시에 하고 바로 오후 3시까지 계약금 입금해야 하는데. 20대에게 버거운 일 일수도 싶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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