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 가지마..

나스닥 폭등 중이다. 팔란티어 급등하길래 매도할 뻔 했지만..저번에 모욕감을 느낀 사건 때문에 꾹 참았다. 평소 거래량보다 낮은 거래량으로 올라가서 그나마 안도 중이지만 거래량 붙으면서 급등하면 던져버릴까봐, 어플을 지워야 하나 고민이다. -30%도 안된다. 개이득 저 단가 맞춘 시점에서 14달러 이상도 봤었는데.. 솔직히 신저가 시나리오가 없던 건 아니지만 막상 진짜 그렇게 되니 열받는다. 금리가 올라도 얘네 부채가 없으니 10달러 위에서 계속 비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결국 나락을 다녀와서 기분이 매우 불쾌하다. 흥- 기름은 아주 승승장구 중이다. 솔직히 해외 선물이 증거금이 적거나, 코인처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었으면 120달러 쯤에 공매도치고 꿀 수익 봤을 거라고 노트에 적어놨는데 부끄럽다. 조정을 주긴 해서 수익권을 구경 했을테지만 나는 나를 안다. 배터지게 먹으려고 하다가 다 뱉고 또 욕하고 있었을 것이다^^! 근데 116달러 다시 온 거 보니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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