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진리를 갈구하다 제가 감히 진리에 대해 논할 자격은 없으나 나름 여러 가지 일들을 경험하며 '모든 길은 하나로 통한다'라는 것을 깨닫고 미약하게나마 인생이 전반적으로 달라지기 시작했기에 이 부분에 대해 단순 '언급'을 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이것을 깨닫고 난 후 '옛말은 틀린 게 하나도 없다'라는 말을 종교적인 느낌으로 숭배하기 시작했고 모든 자기 계발서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뜬구름만 잡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스스로가 불쌍하다고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진리를 무시하고 살아왔던 제가 깡통을 차게 된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심지어 무시만 한 것이 아니라 음모론까지 적용하며 '저걸 읽는 순간 저들의 노예가 되고 더욱 바보가 된다'라는 되도 않은 상상력을 발휘했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는데 멍청한 쪽으로 아주 난 놈이었던 거죠. 제가 모든 일에 대해 교집합 추종자가 되게 된 것은 역시나 투자로 깡통 찬 사건 때문이었습니다. 초심자의 운이라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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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감히 진리를 갈구하다<깡통부터 부자 되기 e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