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거사이 [10월 4주](주간 소고)

이번 주에는 우연히 요가테라피를 참여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요가는 우리에게 많이 친숙하고 익숙한 운동 중에 하나지만 실제 참여 할 기회는 없었는데 이번에 하다보니 배우게 된 것은 평소 쓰던 근육과 반대로 많이 쓰라는 것이 었습니다. 평소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를 고칠 수 없다면 한쪽 다리만 꼬지 말고 양쪽 다 꼬고 앉을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것이죠. 그리고 기구를 이용해서 매트 운동을 할 때는 다들 아픈 곡소리를 내고 있었는데 강사님은 처음에는 아프지만 신기하게 계속하다 보면 하나도 안아프다고 하시면서 좋타고 하는 수강생들이 많타고 하시더군요. 너무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투자도 한쪽만 하게 되면 결국 기울어집니다. 밸런스가 중요하죠. 지나친 낙관도 비관도 좋을 것이 없습니다. 균형이 중요하죠. 그리고 투자를 하면 할 수록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러울 떄가 오기도 하지만 이것도 지나고 나면 그때가 신기하게 좋은 때가 오죠. 사소한 일에서 또 하나를 배우고 시작합니다. 주간 소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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