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거사이 [11월 4주](주간 소고) [feat. 3B Out]

먼저 노래 재생하시면서 같이 시작해 볼까요. 시작이 좋으면 항상 무엇보다 낫습니다. 직장인들의 월급은 '마약'과 같다고도 표현합니다. 매달 받는 월급으로 일을 더하든 덜하든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크게 다를게 없이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을 받다보면 항상 매너리즘이 찾아옵니다. 대부분 1,3,5,7,9...격년으로 그 시기가 찾아 온다고 합니다. 최근에 이와 관련 된 내용을 보다 흥미롭기도 하고 매우 공감이 되기도 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누구나 좁은 대기업을 입성하고 나면 열정이 넘치지만 그로 인한 성과를 받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본인이 생각하는 업무보다 과중한 지시를 받게 될때가 옵니다. 성과를 받지 못하더라도 흔히 말하는 '일복(?)'이라고하죠. 남들보다 많은 일을 과중하게 하다 보면 결국 지쳐 갑니다. 'Burn Out'이라고 하죠. 배터리의 잔량이 떨어져 가듯이 점차 지쳐가는 상태입니다. 직장인이라면 한두번쯤은 겪어 보는 일들입니다. 이렇게 일을 하다보면 또 시간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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