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거사이 [2월 4주](주간 소고) [feat. 우대권과 반액대매출]


부거사이 [2월 4주](주간 소고) [feat. 우대권과 반액대매출]

클릭 시 이동 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에 부거사이 입니다. 요즘 자녀와 조카랑 같이 보내는 휴일이 생겨 근교 과학관과 공연을 보고 왔지만 가끔 집에 보내게 되면 보드 게임을 하곤 합니다. 어렸을 때 문구점에 사서 친구들과 할 때는 얇고 작은 게임이었는데 요즘에는 참 고급지게 나오네요. 언제커서 이런 게임을 같이 할 수 있을까 했었는데 이제는 제법 혼자 한 비행기를 책임지게 되었다는게 신기합니다. 어렸을 때 보드 게임을 할 때는 승/패가 중요하고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맹목적인 게임이었는데 이제는 게임을 하다가 문득 여러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첫째, 씨앗은행의 돈은 절대 늘어나지 않습니다. 시중 통화를 제외하고는 늘어나는 공급 유동 자금은 없죠. 그리고 지폐의 1천원, 5천원은 사실 게임에 전혀 지장이 없고 게임이 끝날때 까지고 남아 있습니다. 게이머에게 돈이 많아 보이게 하는 장신구이지 게임에 실질적인 화폐 단위가 아니죠. 둘째, 나라와 건물, 그리고 월급등 모든 가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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