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성토할 때 다지기를 잘 안하기 때문에 집은 성토한후 2~3년은 있다 짓는 것이 맞는 듯...


우린 성토할 때 다지기를 잘 안하기 때문에 집은 성토한후 2~3년은 있다 짓는 것이 맞는 듯...

오두막 앞 길건너편으로 움푹 꺼져 방치되어 있던 땅이 있었다. 이십여년을 방치되어 있던 땅을 인근 동네 사람 둘이 샀다. 그리곤, 열심히 흙을 갖다 퍼부어 집 지을 땅을 만들어 냈다. 윗쪽은 360여 트럭 분량, 아래쪽 땅은 한 300차 가량을 들여왔다. 흙 실은 트럭들이 내 오두막 앞에서 차를 돌리다보니 왔다갔다 하다보니 길이 점점 넓어져서 아예 커다란 사거리가 생겨버렸다. 졸지에 한적한 길옆 시골 오두막에서 큰 길 사거리 한 귀퉁이 오두막이 되어버렸다. 세상 참 변화가 심하다. 들어보니 윗쪽엔 집 한채만 들어서는데 아래쪽엔 집을 무려 네채나 짓겠다고 한다. 헐~ 진짜 마을 하나 생길 판이다. 조용한 것 좋아하는 나는 완전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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