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통나무집 덕분에 쾌적하게 보냈군


올 여름은 통나무집 덕분에 쾌적하게 보냈군

드디어 해가 난다. 온전한 해는 아니다. 반구름 반해 상태이다. 그래도 흐르는 구름사이로 간간히 해가 비치면 좋기만 하다. 여름철 해가 이리 반가운 적은 처음이다. 기나긴 장마철을 보내고 나니 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생긴다. 특히나, 쏟아지는 비와 엄청난 양의 습기 속에서도 실내에서 끈끈한 느낌없이 쾌적하게 보낼 수 있게 해준 통나무 벽체에 대한 고마움이 생긴다. 나무의 조습작용이라는 것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항상 외부 습도보다는 10%이상 낮은 실내습도를 유지해왔다.제습기나 에어컨, 보일러 같은 난방이 없이 그냥 집 자체의 조습작용만으로 그 긴 장마철을 습기문제 없이 보낼 수가 있었다니 대단하다는 말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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