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가 되었던 주택을 바닥 청소만 하고 말리고 있다면 젖은 벽체속은 멀쩡할 수 있을까?


침수가 되었던 주택을 바닥 청소만 하고 말리고 있다면 젖은 벽체속은 멀쩡할 수 있을까?

얼마전 홍수에 다리가 끊겼던 진부의 개천 이름은 오대천이다. 오대산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흘러서 그런 이름이 붙은 것 같다. 진부라는 동네 자체가 오대천에서 흘러나오는 토사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서 모여서 만들어진 산아래 평지이다. 모래가 많이 섞인 땅인지라 농사짓기가 좋다. 요즘은 대파 농사를 많이 짓는데 이번주에 지나다보니 밭에 무지개색의 파라솔들이 여러개 쳐진 장면들이 드문드문 보인다. 파 수확중이다. 올핸 값이 좋아서 돈 많이 벌었을 것이다. 대파는 한번 제대로 터지면 로또 소리를 듣는 작물 중의 하나이다. 엉뚱한 쪽으로 샜다. 각설하고,진부 얘길 꺼낸 것은 그런 형태로 생긴 산 아래 개천변 평지의 경우 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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