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성대. 부경대] 양고기 안 먹던 내가 양을 먹게 된 썰 - 호우 양 꼬치


[부산/경성대. 부경대] 양고기 안 먹던 내가 양을 먹게 된 썰 - 호우 양 꼬치

호텔이든 양 꼬치집이든 난 양고기를 안 먹는 사람이었다 이곳에 가기 전까지는... 사실 양고기 특유의 그 스모크 향...? 이 영 맘에 안 들어서 먹을 순 있지만 굳이 입에 넣진 않았음 또 어쩐지 무슨 바람이 불어 만든 친구들과의 자리에서 3차로 배 터질 것 같은데 들어갔다가 입맛 변해서 진짜 배 터질뻔한 썰 호우양꼬치 경성대점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322번길 32 이때가 새벽 1시쯤? 하여튼 평일이기도 했고 사람이 있는 게 이상한 날이었는데 다행히도 문을 안 닫고 있어서 잽싸게 들어가 보았다 영업시간 오픈 시간 ?? ~ a.m 2:00 주말 ~ a.m 3:00 오픈 시간은 왜 안 적혀 있죠?? 새벽 2시까지 주말은 3시까지 하신다 이렇게 맛있는 곳은 식사하러 가야 한다 술안주로 먹기엔 너무 맛이 훌륭함; 호주 청정램이고 코로나 안심 매장이라고 함 사실 코로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 말곤 답이 없다; 한국 사람들 매일 샤워하고 씻는 거 병적으로 본다는 서양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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