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언급했지만 방콕여행을 앞두고 먹을 걸 제일 걱정했던 나란 녀석.. 전 아주 예전에 푸켓여행에서 먹었던 음식들이 맞지 않던 기억이 있어 그간 태국음식을 기피한 것도 사실이였는데요.
반대로 짠이는 한번의 방콕여행 경험이 있었고 음식들이 너무 잘 맞아서 맛있게 먹었기에 이번 여행도 짠이가 식도락여행을 추천해서 계획하기도 했답니다. 여행을 가면 그래도 그 나라 음식은 먹어봐야 한다는 주의인지라 방콕에서도 정통요리는 먹어보겠다는 도전정신으로 출발을 했지요!
그래도 너무 못먹으면 안되니까 우리나라 여행객 입맛에 잘 맞는다는 식당을 서치하다가 마침 숙소 근처 터미널21 쇼핑몰 안에 있는 "해브어지드(Have a Zeed)"로 향해보았습니다! 영업시간 10:00-22:00 카드결제 가능 한국어메뉴 없음 참고사항 터미널21쇼핑몰 4층 위치 피크타임 웨이팅 있음 쾌적한 실내에서 즐기는 태국정통요리 저희가 방문한 기간의 방콕은 낮 최고 40도를 육박하는 아주아주 더운 날씨를 자랑했습니다.
원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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