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미니 4봉지로 만든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누 미니 4봉지로 만든 아이스 아메리카노

요즘 집에만 계속 있다보니 살이 계속 찌고 있어요. 어제는 연유를 넣은 돌체라떼를 먹기도 했어서 오늘은 칼로리 부담없는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마시기로 했어요. 여름이 다가오니 점점 시원한 음료를 찾게 되요. 저도 카페에서 파는 커피를 참 좋아하지만 집에 있을 땐 어지간하면 만들어 마시려고해요. 그렇다고 집에 특별한게 있는 건 아니고 엄마가 드시는 믹스 커피를 제일 많이 먹게 되긴 하는데, 그래도 기분내고 싶을 땐 이렇게 카페 느낌을 살려봅니다. 여름이 아닌 봄, 가을, 겨울에도 뜨거운 물을 부은 따뜻한 아메리카노나 우유를 뎁히고 거품을 낸 라떼를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맛이 좀 아쉬웠죠. 그런데 여름은 얼음이 들어가서 그런가, 꽤 괜찮은 커피가 완성되요. 친구들에게 설명하기를 '맛없는 집 커피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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