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우중충하다. 그래서 이런 날은 몸이 퍼지지 않도록 운동을 가야 한다는 신념 하나에 제주도 오름을 정복하는 첫발을 내디뎠다. 오늘의 여정은 13번 올레길에서 출발해 초록색 길을 따라 돌아온다. 그 첫 번째 오름은 #사라봉 & #별도봉 이다.(올레길은 덤) 오름을 간다더니 왜 봉을 가냐고 묻는다면, 대답해 드리는 게 인지상정! 이 몸의 지방을 막기 위해 이 몸의 다이어트를 위해 사랑과 진실, 사진을 뿌리고 다니는 제주도의 귀염.... 까지 해서, 그러니깐 봉은 곧 오름이다. 오름은 봉을 부르는 제주도 사투리다. 그러니, 사라봉은 사라 오름이고 별도봉은 별도 오름이라고 볼 수 있다.(제주 현지인 피셜) 사라봉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별도봉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일동 4472 오늘 나는 사라봉 입구에서 시작해 #올레길 18코스를 따라 사라봉과 별도봉을 한 바퀴 돌 예정이다. 완주 평균 시간은 약 70분 정도 소요가 되었고, 생각보다 험준하거나 힘든 코스가 아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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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제주오름_올레 18길을 안은 사라봉과 별도봉에도 봄이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