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제주도에서 이름 앞에 세미가 들어가는 경우는 샘이 있는 곳이다. 세미가 샘을 뜻하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샘을 볼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이제는 샘이 없거나, 위치가 좋지 않아 출입이 금지된 곳들이 있다. 오늘 방문한 곳도 샘이 있는 오름이지만, 실제로 샘을 볼 수는 없었다. 세미오름은 도로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주차하기에도 좋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아니지만, 종종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 세미오름 둘레길이 원시식생을 가지고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원시 식생을 지닌 세미오름 세미오름 제주특별자치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산27-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세미오름 입구 바로 앞에는 주차할 수 있는 여유 공간들이 있다. 왕복 40분이면 충분히 걸을 수 있는 짧은 코스이기는 하지만, 경사가 급하다는 단점이 있다. 입구 바로 앞에는 오름을 오를 때 사용할 수 있는 지팡이가 있는데, 무료 대여다. 꼭 반납하도록 하자. 이정표가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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