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공원역 용문동 브랑쿠시, 레몬케이크와 커피가 맛있는 디저트 카페

안녕하세요 리뷰요정 젤리입니다. 효창공원역 인근 용문동 카페 브랑쿠시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예전에도 친구가 데려가 준 적이 있는데, 용문동이 용문시장도 있고, 동네 분위기가 참 주민 친화적이거든요ㅋ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나... 오래된 동네 토박이 주민들이 많이 살고, 어르신들 많이 살고 이런 분위기에요. 제가 기존에 다니던 미용실이 원장님이 번아웃와서 좀 쉰다고 문 닫아서, 얼마전 친구 소개로 용문동 미용실 첨 갔는데, 염색하는데 만두를 주시드라구요???ㅋㅋㅋ 염색하면서 만두도 먹고 좋드라구요...ㅋ 암튼 디게 친근한 분위기에요ㅋ 그런 동네에서 브랑쿠시는 좀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카페에요. 카페 브랑쿠시 효창공원역 6번출구, 용문시장과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요. 입구 문 색이 특이하게 쨍한 녹색이라 눈에 확띄어요. 지붕도 깔끔하게 개조하긴 했지만, 원래는 오래된 한옥을 리모델링 했나봐요. 인근의 집이나 가게들도 다 오래된 한옥이에요. 창가에 있는 별도의 분리된 카페 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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