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투어 태국 방파인 여름별궁으로 혼자만의 낭만을 즐기고왔어 제이블 2018. 8. 21. 4:2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혼자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낭만에 겹다고 생각하고있어요 전날 방콕에 늦게 도착을해서 숙소에 체크인 하자마자 잠이 들었거든요 오늘은 근교로 혼자 떠나보려고 아침일찍 눈을 떠 훨람퐁 기차역에가서 티켓을 삿어요 역무원들께서는 영어를 다들 잘하셔서 수월했죠 방파인으로 당일치기로 다녀올 계획을 했어요. 아침 9시 25분에 출발하는 3등석으로 표는 12밧이였어요 가는동안 전날의 일기를 쓰려고 트레블노트도 챙겨왔죠 천장에 팬이 돌아가고 마주보는 의자들이 쭉 놓여져있는데 자유석이기때문에 빈 곳에 자리부터 잡기 영화에서만 보던 모습을 현실에서 만난것같아 열차를 탄 다음에 쭉 구글맵으로 태국 방파인까지 얼마만큼 가까워졌는지 확인을 해요 제가 탄건 실내에서 방송을 안하고 있었거든요 앉아있으면 검표하는 분들이 지나다니시는데 다행히 저는 그분이 미리 찾아오셔서 다음번에 내려야한다고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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