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야경이 정말 아름다워요

국내투어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야경이 정말 아름다워요 제이블 2018. 9. 5. 2:1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바닷가가 있는 도시에서 보낸 첫날의 마지막 일정은 동피랑 벽화마을이였어요 네비게이션을 치고 왔는데 뒷길로 나를 안내해준 언니덕분에 공영주차장을 못찾아서 바로 보이는 공터에 대고 횟집 이모한테 이천원을 드렸어요 밥을 먹으러 들렀다가 해질때쯤에 도착을 했어요 여섯시가 되기 살짝 전이였을거예요 내리자마자 알록달록한 그림들이 곳곳에 그려져 있었는데 이게 때마다 새로 덧칠을 하고 구간별로 조금씩 디자인을 바꾼다고 하더라고요 가끔 놀러와서 들럿다가 달라진 모습을 찾아내는 재미도 꽤 있을것같아. 이곳은 예전이 힘든 이웃들이 계셧던 곳인데 다시금 재 조성을 하기로 했었는데 여전히 머물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서 어느 댁 아이가 자기의 집에 그림을 그리면서 부터 시작이 됐다고 해요 그 이후로 하나둘 늘어가며 통영의 아름다운 명물인 동피랑 벽화마을이 생겨났다고 알려주셨어요 훨씬 그 이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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