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나이트바자 구경을 하고왔어

해외투어 치앙마이 나이트바자 구경을 하고왔어 제이블 2018. 9. 12. 9:4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물건너 비행기를 타고오면 평소에 숨겨져있던 부지런함이 샘솟아요 낮동안 도이수텝과 버스를 타며 알게된 언니의 숙소를 알아봐준다면서 엄청 걸어다녔었는데 호텔에서 조금 쉬고 있자니 너무 아까운 기분이 드는거예요 그래서 채비를 해서 밖으로 나섯죠 이틀을 지낼 리틀베이어스홈은 타페게이트에서 도보 10분가량 떨어진 곳에 있었는데 위치상으로 보면 올드시티 중간에 있어서 치앙마이 나이트바자까지 걸어갈 수 있을것 같았어요 사람도 구경하고 주변을 둘러보는 걸 좋아해서 썽태우를 이용하는대신에 천천히 걷기를 시작했죠 구시가지 내부는 낮동안과는 다뭇 다르게 조용했었어요 프론트에 계신 분이 밤 11시부터는 사람들도 드물기때문에 그전에는 돌아오라고 알려주시는 바람에 저는 8:00 즈음에 길을 나섯어요 가는 동안 마을을 둘러 흐르는 냇가도 구경했는데 참 야경이 아름답기도하지 카메라를 들고 사진에 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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