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2:28-29) [2] 성령님에 의한 마음의 할례: 그리스도의 할례


로마서 (2:28-29) [2] 성령님에 의한 마음의 할례: 그리스도의 할례

롬 2:28-29 28 유대인으로 태어났다고 해서 참 유대인이 아니며 육체에 할례를 받았다고 해서 참 할례가 아닙니다. 29 오히려 마음에 참된 변화를 받은 사람이라야 참 유대인이며 기록된 율법이 아닌 성령님에 의한 마음의 할례가 진정한 할례입니다. 이런 사람은 칭찬을 사람에게서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받습니다. 구약에서 말씀하시는 마음의 할례 할례란, 바로 하나님 자신이 십자가에서 쪼개져 피를 흘리심으로 그 피의 공로로 우리가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것으로 살아 올라와 복된 언약의 백성이 되었다는 흔적을 남기는 것, 즉 성령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 인처주심으로 하나로 연합을 이루게 되는 성령님의 거듭남을 미리 예시하신 상징이며 표시이다. 그 십자가의 쪼개짐으로 나의 육적 자아가 부정되고 삭제되고, 즉 내 옛사람 죄인이 죽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스도의 신부로 새롭게 태어나게 됨을 상징한다. 하나님이 제시하신 진정한 할례는 육신에 있는 것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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