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3:13-18) 목구멍은 열린 무덤, 입에는 독, 발에는 피, 눈앞에는 하나님을 두러워함이 없는 본질적 죄악


로마서 (3:13-18) 목구멍은 열린 무덤, 입에는 독, 발에는 피, 눈앞에는 하나님을 두러워함이 없는 본질적 죄악

롬 3:13-18 13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사도 바울은 인간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분이 이루어주신 십자가 구원의 의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십자가 복음을 확실히 제시해 주기 위해 악을 행할 수밖에 없는 죄인의 절망적인 실체를 폭로하고 있다. 모든 인간은 ‘죄 아래 묶여 있는’ 죄의 종이며, 때문에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3:12) 라는 사실을 논증하기 하기 위해 구약 성경 말씀을 인용하여 죄가 인간을 지배하고 파멸로 끌고 감을 몸의 신체기관으로 표현한 것이다. 바울은 구약의 시편, 이사야, 전도서의 말씀을 모아서 인간의 죄성을 육신의 ‘몸’으로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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