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3:19-20) 율법은 인간은 하나님의 심판 아래 놓인 철저한 죄인임을 깨닫게 하는 기능이다


로마서 (3:19-20) 율법은 인간은 하나님의 심판 아래 놓인 철저한 죄인임을 깨닫게 하는 기능이다

롬 3:19-20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자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바울은 여기서 특별히 율법을 받은 유대인들에게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 아래 있는 온 세상이 정죄 받아 하나님의 심판아래 놓여 있는 죄의 보편성과 그 결론을 말하고 있다.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함이니라.” 율법의 기능은 하나님의 심판에 놓여 있는 죄인들을 변호하거나 또는 죄로부터 해방시켜 주는 역할로 주신 것이 아니라, 반대로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함으로”(롬 7:13) 죄인이라 정죄하여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서게 함으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는 것을 증거하는 기능으로 주셨다는 말씀이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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