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우사단로, 세임카페 (samecafe)


이태원 우사단로, 세임카페 (samecafe)

cafe,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를 만나기 전에 다녀온 세임카페 (same cafe) 이태원 빽가 카페로 유명한 곳이에요 처음에는 이태원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들어간 곳인데, 분위기랑 커피 맛이 좋아서 재방문하게 된 세임카페! 가는길이 험난해요 오르고 올라야 보이는 세임카페 올라가는 골목 자체가 트렌스젠더바가 많고해서 밤에 올라가려면 무서울 듯 예전엔 밤에 방문해서 채광 좋은 줄 몰랐는데, 밝을 때 방문하니 채광이 좋다 주문하면 요렇게 번호표를 주세요 창가자리가 다 차있어서 카운터 앞 쪽에 있다가 창가 쪽 자리가 비어서 냉큼 앉았어요 :) 자리 옮기기 전 한 컷 아이폰6의 한계를 여기서 느껴요.. 확대해서 찍었더니 화질이 똥망 리코 gr2 사고싶다 인스타에서 나름 유명한 의자 맨 처음에 방문했을 땐, 마스트(mast) 초콜렛이 없었는데 생겼더라구요 인테리어 깔끔하고 아주아주 예뻐요 취향저격 특이한 석고상 화분 앉고 싶었던 자리에 착석! 카페 갔을 때 앉고 싶은 자리에 앉으면 소소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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