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애월 카페 내콩가

사진첩 정리하다가 주섬주섬 나온 제주도 사진들 :) 제주도 갔을 때 조용해서 기분 좋았던 애월 카페 내콩가 포스팅이에요 카페 내콩가 영업시간 am10:30-pm8:00 수요일 휴무 친구네 집에 나들이 가는 것 처럼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었던 카페에요 부부가 운영하셔서 더욱 보기 좋았던 사장님들 :) 눈 떠보니 제주였다. 여기가 바로 포토존 :) 귀여운 멍뭉이 이름이 뭐였더라.. 기억이 안난닼ㅋㅋㅋㅋㅋㅋ 길냥이지만 밥을 챙겨줬더니 눌러 앉았다는 고양이 조용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내콩가 카페 요새 가는 카페마다 꼭 있는 카페 필수아이템 마샬 스피커 가볍게 툭 놓인 책들도 예뻐보임 내콩가는 원두도 따로 판매하는 것 같더라구요 제주도 카페 가면서 늘 생각하는 한 가지 나도 제주도와서 살고 싶다아아- 요새 인스타 감성의 예쁜 카페가 많아서 내콩가 카페를 봤을 때 인테리어의 특별한 느낌은 없었지만, 조용하고 포근한 분위기때문에 너무 좋았어요 :) 한라봉 펀치티를 먹었었는데, 왜때문에 사진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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