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카페 아포테케리 (Kafe Apothecary)

오랜만에 카페 포스팅 :) 요새 카페 갈 시간이 안되서 근처 카페만 가고있는 현실이에요 ㅜㅜ 오늘은 한 6개월전에 포스팅했던 신당 카페 아포테케리 (Kafe Apothecary) 재방문 포스팅 :) 아포테케리 앞에 팔십팔번지 고기집이 있었는데, 고기집은 사라지고 베이커리 카페가 생겼던데 거기는 나중에 가봐야겠어요 아포테케리 영업시간은 여전히 pm12:00~pm10:00 (늦게가서 잠시 커피만 급히먹고 나왔다는..) 오랜만에 재방문했는데 없던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그림은 김영은 작가님의 작품들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그림이였어요 아인슈페너와 바닐라 아포카토 주문 거의 요 두 메뉴가 메인인 것 같았어요 오픈 때 피자가 추가될거라고 적혀있었는데, 6개월이 지난 현재도 아직도 준비중.. 맥주는 페일에일이랑 다른 종류 하나 더해서 두 종류 있었어요 피맥은 떨어질 수 없는 찰떡궁합인데 살짝 아쉽 크림층이 두터운 아인슈페너 :) 아인슈페너 꼭 드세요 두번드세요 진짜 맛있음 밤에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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