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카페 조양방직

소행성 B612 카페 갔다가 주희가 조양방직은 꼭 한번 가보라며 1일 2카페 했던 날 요새 창고형 카페는 많지만 여태 가본 카페 중 조양방직이 제일 넓은 듯 했다 카페 맞은편 주차 공간도 넓어 주차하기도 편하다 강화도 조양방직 영업시간은 매일 am11:00-pm10:00 주문하러 가는 길에도 곳곳에 빈지티한 조형물들이 많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곳이 주문받는 곳 내가 갈 땐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이젠 너무 많이 유명해졌는지 카페 바깥까지 줄이 엄청 길다고 한다 주문 후 진동벨을 받고 이리저리 기웃기웃 카페가 얼마나 넓냐면 한 건물에서 주문하는 곳과 멀리 떨어지면 진동벨이 안 울릴 정도로 넓다 원래 있던 건물에서 내부만 뜯어고친 인테리어라 숨 쉴때마다 흙 맛이 난다 심지어 주희는 카페에서 흙도 맞아 봤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적인 분위기가 빈티지해서 필름 필터랑 너무 잘 어울린다 아이스 라떼 주문 주희가 카페 가기 전부터 커피가 맛없다 맛없다하긴 했지만 커피맛은 정말 노노 ㅜㅜ ...

원문링크 : 강화도 카페 조양방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