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바다뷰 성산 오르다 카페

우도 가려다가 더운 날씨 탓에 일정을 변경했던 날 첫 날 말고는 바다를 제대로 본 날이 없는 것 같아 검색해 본 바다뷰 카페다 오르다 영업시간 매일 09:00-21:00 주차장 있음 바다뷰 카페로 검색해서 간건데, 알고보니 인스타에서 천국의 계단으로 유명한 카페였다 인생 사진을 찍기위해 사람들이 계단 위에서 오래 머무르는 모습이 2층에서 잘 보였다 내려다보니 바로 절벽이라 무서워서 대충 찍고 내려왔다 포토존이 너무 사람들 시선 앞에 바로 있어 혼자 민망한 기분 라탄 파라솔 자리는 인기가 많아서인지 자리가 잘 나지 않았다 그래도 여유로운 분위기에 탁 트인 바다가 바로 앞에 있으니 상쾌해 지는 기분 :) 날씨가 좀 흐려서 잘 보이진 않지만 저 멀리 우도가 보인다 우측에는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커피 맛은 무난했지만 바다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은 오르다 카페 아쉬운 점은 포토존에서 사진 찍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적당히 찍고 내려왔으면 :( 본 포스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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