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팟럭 파티에 가져갔더니 어깨가 펴졌어요, 에어프라이어 미니 크랩 케익

미국 연구원 생활을 하는데 평소에도 종종 팀 동료 박사님들과 팟럭 파티를 하는데 연말쯤 되면 꼭, 연구소 전체 Potluck 파티가 열립니다. 팟럭 파티는 각자 자기 요리를 싸와서 뷔페식으로 나열하고 함께 나눠먹는 사교 파티에요. 친구들이나 이웃끼리도 흔하게 하는 파티 종류 중 하나이지만, 직장에서도 추수 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 근처가 되면 팟럭 파티를 합니다. 종종 어떤 메뉴를 해야하나 고민이 많아지기도 하지만 맛살과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근사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팟럭 파티, 어떻게 진행되나? 파티 날짜가 잡히면 약 2주 전 쯤 부터 게시판에 종이가 하나 붙을거에요. 누가 어떤 요리를 가져올건지 적는 종이인데, 저희쪽 연구소는 에피타이저 메인 요리 채식 요리 음료 디저트 이렇게 다섯 섹션으로 나눠져 있더라고요. 저는 에피타이저에 미니 크랩 케익 (맛살) 이라고 적었죠. 맛살은 게로 만든게 아닌 것 아시죠? 게맛살은 영어로 Imitation crab meat ...

원문링크 : 미국 팟럭 파티에 가져갔더니 어깨가 펴졌어요, 에어프라이어 미니 크랩 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