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월세 사는 사람들 주목!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세입자의 10가지 권리


미국에서 월세 사는 사람들 주목!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세입자의 10가지 권리

제가 한국에서 월세를 한 5년 넘게 살았어요. 그런데 집주인에게 전화가 오거나 집주인이 찾아올때면 왠지 내가 낮아지고 왠지 모르게 집주인 눈치를 보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내 돈내고 사는데 왜 집주인 눈치를 봐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실제로 뭔가 적극적으로 집주인에게 해결을 요청했던 적은 없고 그저 안 마주치기를 바라고, 과도하게 공손하게 대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해봤자 월세를 만원도 깎아주지 않을텐데 말이죠. 심지어 어느 날은, 퇴근 후 집에 왔는데 집주인이 사전 연락도 없이 제 원룸에 무단으로 들어와 속옷만 입고 화장실 배관을 고치고 있던 적도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미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정말 상상도 안되는 큰 소송이 벌어졌겠네요! 미국에서 세입자의 권리는 어마어마 합니다. 월세를 내고 사는 만큼, 당당한 소비자로써 상당한 권리가 보장됨과 동시에 집주인이 월세를 받음으로써 져야하는 의무도 막대합니다. 미국 집주인들은 세입자가 '거주 가능한 환경...


#미국권리 #미국세입자 #미국월세 #세입자권리 #월세 #월세곰팡이 #월세전기 #월세창문 #집주인의무

원문링크 : 미국에서 월세 사는 사람들 주목!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세입자의 10가지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