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주차 주간일기


11월 2주차 주간일기

11-2. 주간일기 챌린지 평일의 한가로운 휴무는 함양 시골집에 다녀온다.

가족들도 보고 힐링도 하고 시간이 널널하면 다른지역으로 여행도 가고!! 올 가을은 단풍놀이는 못했지만 함양에서 가을을 잔뜩 만끽하고 왔다.

큰고모네가서 감을 잔뜩 따왔기 때문에 찰떡이 데려오고 처음으로 집을 이틀 비웠는데 찰떡이 생각 많이났다. 오자마자 밥주고 둥가둥가 해줌 글구 규니랑 파충류샵가서 덩쿨 사왔다.

찰떡이가 잘 타고 노니까 뿌듯하다. ㅋㅋ 집에와서 아빠가 전화로 개기월식 보라고 하셔서 안놓치고 개기월식 찍었다.

ㅋㅋㅋㅋ 찰떡이는 야행성이라 낮에는 잠자게 냅두고 밤에 꺼내서 밥도주고 핸들링하면서 논다. (스트레스 받으니까 많이 못 놈) 밥먹고 배 빵빵한거 너무 귀여워..

진짜 주물주물하고싶어 ㅠ ㅠ 소중한 아긔 건들수가 없엉.. 전에 밥주다가 같이 사진도 찌금..

글고 규니랑 주말엔 오랜만에 나들이 장태산에 다녀왔다. 비오기전에 다녀와서 다행이야!!!!

이렇게 가을이 가나보다. 요건 규니가 드론으...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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