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우당탕탕 세모녀 경주일기 경주여행 월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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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월정교 야경이 기가막히다고 해서 우리는 해가 질때까지 기다렸다 여행을 다니거나 약속이 있을때 사진찍는 건 이제 필수가 되어버린 네컷사진 우리 셋 다 바람을 워낙 많이 맞아서 몰골은 말이 아니지만 그래도 추억을 남기는 거니까 조금 더 일찍 왔지만 멀리서 봤을때부터 기가막혔다 어두워지면 얼마나 더 이쁘려고 그래 긴 다리를 지나 반대편으로 도착했을땐 제법 깜깜해지기 시작했다 동생이 정말 예쁘게 잘 찍어준 사진 ㅎ 맘에든다 ㅎ 사진을 예쁘게 찍기 위해 아래에 있는 조명을 감춘 우리 그리고 희생양이 되어버린 엄마의 가방 ㅎ 엄마미안 ㅎ 월정교는 정말정말 너무 예뻤다 여기는 #경주동궁과월지 입장료도 내고 가서 이쁜 야경을 구경했지만 너무 추워서 제대로 구경은 못함ㅎ 야경을 구경하고 원래 가려고 했던 곰탕집이 있었는데 마감이래ㅠ 우린 네이버 시간보고 잘 갔는데.. 그래서 야시장 근처에 들렸는데 우연히 노포식당(?) 곰탕집을 발견했다 밥은 찰밥이여서 그냥 먹어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할무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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