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의 춤바람

블로거 땡구입니다^^요즘 등원, 등교로 아침엔 좀 바빠요~1호는 8시 40-50분 사이 등교해야하고2호는 8시 45분 차량이에요..1호 학교가 어른걸음으로 편도 10분정도거리에 있는데 아직 어린마음이 있어서 그런지매번 델다주고 데려오고 해야해요~그래도 설득해서 아침엔 1/2만 델다주거든요ㅋㅋ오늘 조금 늦어서 얼른 나가자 하는데꼭 춤을 추고 가야한다네요^^;그럴 시간 없단 말이다...무릎..괜찮니..?젊은게 좋긴 좋은갑다얘가 원하는 건 해줘야 해요안그럼 입도 발도 봉쇄하고안움직이거든요ㅡㅡ이럴때마다 미쳐요 진짜 ㅎ결국 1호는 반은 뛰고 반은 걷는 걸음으로 갔지만그래도 지금보니 귀엽긴 합니다ㅋㅋ저녁먹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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