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양꼬치 2호점] 건대에서 일 마치고 칭따오가 생각날 때 자주 들리는 곳

밤하늘의 수정입니다. 건대쪽에서 샵을 하는 지인과 협업을 시작한지 거의 1년이 다 되어 가는데요. 조금 도와주는 정도로 시작했던 일이 거의 투잡이 될 정도가 되었네요 ㅎㅎ 일을 마치고 나서 간만에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시러 갔는데요:) 가볍게 한잔이 생각나면 자주 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훈춘양꼬치 2호점 입니다. 양꼬치도 너무 너무 맛있지만 가벼운 술자리나 2차로도 자주 가는 곳이거든요. 오늘도 양꼬치를 먹으러 가는건 아니고 가볍게 칭따오를 한잔 하러 갈건데요 너무 기대가 됩니다. 훈춘양꼬치 2호점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34길 36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건대역 5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저희는 샵에서 가까운 2호점을 많이 가는데요. 1호점도 2호점에서 가까이 있습니다. 매일 11:00~01:30 심야시간에도 손님이 많은 곳이구요 가면서 생각해 보니 꽤 오랜만에 가네요. 2호점이라고 적혀진 강렬한 붉은색의 간판이 저희를 맞아줍니다. 밖에서만 봐도 오늘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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