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의 수정입니다. 엄마와 영덕연수원에 짐을 풀고 나서 가장 먼저 찾았던 곳이 있는데요. 엄마가 워낙 숲길을 좋아해서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들리려고 생각했던 곳이에요. 가을 날씨와 너무 잘 어울렸던 곳인데요. 엄마와 함께 방문한 이 곳은 바로 벌영리 메타세콰이어 숲 입니다. 벌영리 메타세콰이어 숲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 산54-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덕군 벌영리에 위치한 곳인데요. 개인 사유지인 곳으로 입장료가 없습니다. 이 곳이 또 방문하기에 좋은 점은 주차가 아주 편하고 주차요금도 필요 없다는 점인데요. 사진과 같이 숲 앞쪽으로 엄청나게 넓은 공터가 있거든요. 이 곳에 주차를 하실 수 있습니다. 워낙 넓은 곳이라서 주차하실 수 있는 자리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주차를 마치고 입구로 향했는데요. 주차장 한쪽으로 보이는 녹색 문을 통과하시면 본격적으로 숲길이 시작됩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와 함께 엄청나게 푸릇푸릇한 숲길이 펼쳐져 있었는데요. 길 한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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