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말등대]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낭만적인 곳

밤하늘의 수정입니다. 계속해서 영덕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데요. 아주 오랜만에 모녀여행인지라 최대한 여러 곳을 들리기로 엄마와 약속이 되었거든요 ㅎㅎ 굳게 마음 먹고 열심히 이곳 저곳을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 할 곳은 아주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인데요. 엄마와 제가 간 곳은 바로 창포말등대 입니다. 창포말등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산5-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진 처럼 등대 바로 앞에 이렇게 주차장이 있었구요. 등대와 이어진 영덕해맞이공원에도 3곳이나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가 편한 곳입니다. 열심히 주차를 하고 본격적으로 등대를 보러 가보겠습니다. 먼저 안내문을 읽어 봤구요. 등대는 해안가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화강섬록암으로 이루어진 해안이라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등대가 보이는데요. 너무 예쁘더라구요 제가 여행다니면서 여러 등대를 봤지만 이렇게 디자인이 독특한 등대는 처음 봤는데요. 집게발이 태양을 상징하는 붉은색의 등롱을 쥐고 있는 모습이라고...

원문링크 : [창포말등대]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낭만적인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