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나라앱에서 함께 하는 화상독서 참여해요.

아이들나라앱에서 친구들과 함께 화상독서를 즐길 수 있다니 참 좋아요. 아이들나라앱 책읽어주는TV 에서 화상독서 스케줄을 이용해서 주 1회 화상독서에 참여할 수 있어요. 저는 화요일 7시에 신청하고 아이와 함께 화상독서에 참여했어요. 수업할 책을 미리 읽고 수업시간을 기다렸죠. 수업시간이 지나가는데 로긴이 안되서 살짝 당황했지만 바로 들어가졌어요. 책을 읽고 시작해요. 귀여운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니 아이도 흉내내며 따라읽기도 했어요. 북풍을 찾아간 소년 책을 읽은 후 다양한 독후활동을 해요. 나는 어떤 어린이 일까? 친구들이 모두 함께 대답하고 선생님이 아이들 이름을 불러주네요. 좋은생각만 해요. " 할 수 있어!"라고 자신감있게 씩씩하게 아이들 모두 외쳐요. 부끄러운지 조금 작은 목소리 였지만 친구들과 함께 하니 앞으론 더 씩씩해지리라 생각되어요. 이야기의 순서를 기억하며 그림을 내용순으로 맞추는 독후활동도 있고 극복이라는 글씨를 직접 써보기도 했요. 자기 얼굴이 나오니 장난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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