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와 정우성은 연예계에서 청담동 부부라고 불릴 만큼 끈끈한 브로맨스를 자랑합니다. 이 영화에 같이 출연하며 친구가 된 두 사람은 그 후로 패션 사업도 하고, 동반 CF에도 출연하는 등, 22년 동안 베스트 프렌드로 지내왔습니다.
아무리 바쁜 일정에도 일주일에 최소 2~3번은 만나고, 밥도 먹고 술도 먹는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23년 동안 그렇게 친하게 지내왔지만, 아직까지 서로에게 존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2016년 두 사람은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연예기획사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아티스트 컴퍼니'라는 회사를 설립합니다. 이렇게 친구로서 사업 파트너로서 함께 해 온 두 사람이 '태양은 없다'이 이후로 22년 만에 처음으로 공동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가 바로 '헌트(.....
원문링크 : '영화' 헌트, 칸 영화제 전 회차 매진 시켜버린 티켓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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