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1일 수 개월간 불장이였던 대한민국의 암호화폐 시장이 순식간에 얼어붙는 사건이 있었다. 일명 '박상기의 난'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사건은 박상기 법무부장관에 의해 발표된 첫 대한민국의 암호화폐관련 규제방안이 발표된 것이다. 사실 정확한 규제안은 발표되지는 않았다. 다만, 암호화폐 거래가 과거 바다이야기 처럼 다양한 투기형태로 이뤄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거래소를 통해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한다고 밝혔고 이후 원화 2천만원에서 머물던 비트코인은 근 일주일만에 -50%이상 하락하는 일이 발행한다.당시 대한민국의 암호화폐 열풍은 엄청났다. 너도 나도 암호화폐의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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