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레쉬 랜턴


후레쉬 랜턴

1980년대엔 전력이 부족했는지 아니면 전봇대나 송전선의 문제인지 정전이 자주 있었다. 전두환 정권인 1982년 1월부터 야간 통행금지가 해제됐다곤 하지만 중간중간에 울려퍼지는 애국가 음악엔 가는 길을 멈추고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해야했고 사람들은 그 시간대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음악이 나올시간이 되면 재빨리 건물안으로 달려들어가기도 했다. 난 기본적으로 대기정화차원도 있고 야간에 깽판치는 주취객도 없앨검 야간통금은 유지했던것이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문재인 코로나 통제로 야간 10시 제한이 있었을때 자영업자는 힘들다고 생난리쳐댔지만 난 상점이용에 약간 불편한점이 있어도 그것만큼은 밤에 시끄럽게 떠드는 애들이 없어서 좋았다. 애초에 밤에 돌아다니는 애들치고 문제 일으키는애들이 많아서 문제 폭죽터트리면서 시끄럽게 피해주거나 주취자들이 난리쳐대고 80년대 초만해도 서울하늘엔 정말 시골처럼 별이 많이 보였었는데 자동차가 많이다니고 대기오염이 심해져서 하늘을 봐도 별을 한두개나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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